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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은 비타민 B군에 속하며, 비타민H라고도 불린다.
일명 ‘탈모 영양제’로 알려진 비오틴은 우리 몸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한다.
그렇다면 비오틴을 섭취하면 어떤 효능이 있을까?

1.    탈모를 예방한다

비오틴은 모발 생장을 촉진하여 ‘탈모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한다. 모발의 주성분은 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오틴은 케라틴을 만들어내는 효소가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비오틴이 부족해지면 머리 숱이 옅어지거나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없는 사람은 비오틴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2.    손톱을 단단하게 만든다

평소 네일 아트를 즐긴다면 비오틴을 주목해보자! 손발톱은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된 반투명 각질 형성물이다. 비오틴을 섭취하면 케라틴 합성을 활성화한다. 손톱이 단단해지고 빨리 자라나게 되는 것

3.    에너지를 생성한다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돕는다. 쉽게 말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에 꼭 필요한 성분이란 것. 그래서 비오틴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우울감을 느낄 수도 있다.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4.    당뇨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당뇨를 앓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글루코키나제 수치가 매우 낮다. 글루코키나제는 간에서 합성되는 효소로, 당의 대사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비오틴은 이 글루코키나제의 합성을 돕고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도를 높여 혈당을 낮춰준다. 혈당을 적절히 유지시켜 주기에 당뇨병 환자에게 비오틴을 처방하기도 한다. 또한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비오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공급해줘야 하는 영양소다. 대두, 계란 노른자, 간, 견과류, 효모, 버섯, 밀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오틴은 농도가 적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조리하는 과정에서 감소하기 때문에 별도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비오틴은 필요한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체외로 배출되니 되도록 고함량 제품을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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